[방콕 1 일차] 추운 한국에서 뜩근헌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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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ison 날짜24-11-19 18:48 조회1회 댓글0건본문
하바나에서 명품짭 조금 휴식을 취하고 또 배가고파져서밥을 먹으러 시내로 나왔다크랩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뿌두가 알아본 맛집!!나트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되겠다레드크랩 나트랑????예전에 싱가포르 갔을 때 칠리크랩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기억도 있고, 이틀 연속 랍스타는 조금 물려서크랩 맛집으로 유명한 레드크랩으로 왔다뿌두가 카톡으로 예약도 해줌!먼저 메뉴를 고르고 나면 요리할 머드크랩을고르러 2층으로 올라간다크고 명품짭 실한놈으로 한마리 고른 후 내려와서 기다리기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은 없는데,,에피타이저로 준 코코넛 쨈이 진짜 맛있었다리뷰남기면 코코넛잼 or 새우요리를 서비스로 주는데아묻따 새우요리쥬,,?블랙페퍼 소스 새우요리달짝지근한 데리야끼소스에 알싸한 후추향이 더해져넘 맛있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맛새우손질은 직원분이 다해주셔서통통한 새우살만 먹으면 되어 좋았다리뷰서비스로 받은건데도 사먹는거랑 똑같은양을 줘서 리뷰 이벤트 안할 명품짭 이유가 없,,베트남도 한국화되어 리뷰이벤트 하는 곳이 많은듯다 나온 음식들!칠리크랩 + 새우 + 볶음밥2인이 먹기에 충분(?) 하다!!!엄청 배가고픈게 아니면,,우리도 다 먹고나서 배는 불렀는데 맛있어서더 시켜먹고싶었지만 잘 참았다크랩도 먹기좋게 손질을 다 해주시긴 하지만안에 든 속살까지 빼먹으려면 손에 양념 다 묻긴함그래도 손가락 빨아먹는 재미가 있으니깐요넘 맛있게 먹고 나와서 다음날 명품짭 또오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다해서 2인 기준 8만원정도?깔끔한 내부, 손질도 해주고, 양념도 한국인이 안좋아할수 없는 맛이라 역시나 한국인 천지긴 했지만진짜루 맛있어서 강추하고 싶은 나트랑 식당마지막 날이라 나트랑 핫플을 즐기기 위해전날부터 세일링 클럽에 가기로 했는데 밤 11시부터핫해진다길래 넘 시간이 일러서 귀청소를 받기로 했다나트랑와서 꼭 받고싶은 마사지?중에 하나였는데코스로 받으면 명품짭 머리도 감겨주고, 마사지도 해줘서좋아보였지만 바로 집갈거 아니라서가볍게 귀청소만 받기로 했다!2인에 20만동으로 깎아줘서 기분좋게 입장쓰찾아간 건 아니고 지나가다가 있길래 들른 골드이발소정말 내부가 이발소처럼 되어있다편하게 누워있으면 따뜻한 온열안대를 눈에 씌워주심불도 다꺼주어서 받는동안 푸욱 쉴 수 있긴 한데,,귀 파는 그 느낌이 너무 생소해서 사실 잠은 안온다나는 귓구멍이 작은편이라 좀 명품짭 아프기도 했다ㅠ.ㅠ귀청소가 끝나면 귀에서 나온 귀지를 보여주시는데더이상 말은 생략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파는 건 한번정도의 경험이면 좋은 것 같다길가다가 들른 명품짭 가게여기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듯 하다스톤아일랜드, 샤넬, 루이비통 등 비싼 브랜드들이많이 진열되어있기는 한데 넘 허접했다여기서 사가는 사람이 있으려나 싶은,,배가 좀 꺼져서 세일링 클럽으로 고고세일링클럽은 들어갈때 입장권 같은걸 끊어야 한다인당 20만동이었던 명품짭 것 같은데입장권에 음료도 한잔 포함되어 있다음료는 커피, 티, 맥주 종류가 있어서우리는 맥주 두잔을 시켰다낮에 와도 오션뷰 카페라 분위기는 좋을 듯!처음에는 여기가 왜 나트랑 핫플인가 싶었는데정말 시간이 갈 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불쇼도 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입장료가 전혀안아까운 느낌?!분위기에 취해 시샤와 칵테일 추가 주문MZ처럼 찍으려고 했는데 이게 맞나(?)무대(?)에 명품짭 나간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었다뭔가 진짜 외국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은 곳!사람도 많고 시끄럽기도 해서 조금 놀다가 집으루,,하바나 호텔 앞 편의점에서 방에서 먹을컵라면이랑 물이랑 사서 올라갔다편의점에 갇힌 뿌두ㅋㅋㅋ이날은 우리가 1주년이 되는 밤이었는데잠이 안와서 뿌두를 새벽 3시까지 붙잡아 놓았다나트랑에서 젤 힘들때가 언제냐고 물었더니이때라고 대답했던,, -_-나트랑에서의 마지막 밤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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