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지엘라 태리쌤입니다-!한남 가볼만한곳 메종마르지엘라 한남 소개시켜 드릴게요​​메종 마르지엘라에서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한남동에 오픈했어요​​1970년대 주택을 개조하여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담은 건축과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와 예쁜 마당, 그리고 예술가들과 협업한 ‘해킹: 5AC'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메종 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91✓ 11:00 - 20:00​​한남 메종마르지엘라에는보난자카페도 함께 있어요​​메종 마르지엘라 카페는 유럽 5대 커피로 불리는 보난자 커피가 맡아서 운영을 하는데요. 시그니처 크림 커피와 시그니처 체리쉬를 비롯해 티, 마르지엘라 스파클링 와인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5AC 백을 작품으로 만든 전시도 한 달간 진행된다고 합니다​​메종의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로 꾸며져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자아냅니다​​메종 마르지엘라만의유니크한 감성이 담긴오브제들도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어서사진찍기도 좋구요​​메종 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는 브랜드 로고(logo)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0부터 23까지의 숫자가 적힌 모슬린이라는 소재의 라벨(label)을 활용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여기서 0~23까지의 숫자는 각기 다른 의미를 품고 있는데 예를들면 이번 오프닝에서 총 4명의 마르지엘라 작가분들이 ‘메종 마르지엘 라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가방에 부착된 라벨(label)을 보면 공통적으로 숫자 11에 동그라미가 쳐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유는 숫자 11번이 '가방'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이밖에도 0번은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여성복 컬렉션 , 마르지엘라 3번은 향수12번은 쥬얼리 , 14번은 남성복 컬렉션15번은 슈즈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이처럼 자신들의 정체성을 밖으로 드러내는 대신 좀 더 절제하고 숨기는 미학(붓트)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에서 한남동에 국내 첫 마르지엘라 플래그십 부티크의 문을 열며 4명의 작가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드러냄이 아닌 숨김의 미학(붓부)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철학이 담긴 공간을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마르지엘라 많고구경할것도 많아서한남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단독주택 건물이너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절제된듯한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와예쁜 플랜테리어로 인상깊었던 곳입니다​​한남을 시작으로 여러 플래그쉽 스토어가생기길 기대합니다..!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8-7​​#한남메종 #메종마르지엘라한남 #메종마르지엘라 #메종마르지엘라매장 #메종마르지엘라매장 #한남가볼만한곳 #용산구가볼만한곳 #용산카페 #한남카페 #보난자커피 마르지엘라 #용산데이트